말라리아 치료제 어린이 첫 승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2 12:03 댓글0건본문
‘타페 노퀸(Kozenis)’ 1회 복용 사용 허가 | |||||||||
이 승인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함께 이 약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준 비영리 말라리아 벤처(MMV) 기업에 의해 발표되었다. 전통적인 말라리아 약물인 클로로퀸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타페 노퀸(Kozenis)을 1회 복용하는 것으로 이 약이 어린이들에게 사용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afenoquine은 Plasmodium vivax에 의한 말라리아 유형을 치료할 수 있다. Plasmodium vivax는 남반구 및 동남아시아, 남미 및 아프리카의 뿔에서 가장 흔하다. P. vivax는 매년 최대 5백만 건의 말라리아 감염을 일으킨다. MMV는 2세에서 6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성인들보다 4배 더 수축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MMV의 CEO인 David Reddy 박사는 성명서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GSK와 협력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 발표에 감격하고 있다. P. vivax 말라리아는 반복적인 재발이 누적된 심각한 빈혈로 이어질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위험하다. 우리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끊임없는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 말라리아를 물리치기 위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라고 밝혔다. MMV의 조지 자고 부사장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약은 세계보건기구뿐만 아니라 9개국에서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18년 7월 16세 이상 환자의 P.vivax 말라리아에 타페노퀸 300mg을 승인했으며, 호주, 브라질, 태국, 페루도 유사한 승인을 받았다. 어린이를 위한 신약은 물에 분산된 단일 50밀리그램 정제로 성인을 위한 7일 또는 14일간의 알약보다 복용하기가 훨씬 용이하다. 한편 연구 대상 어린이의 약 62%가 부작용을 경험했다. 이 치료는 어린이 5명 중 1명꼴로 구토를 일으켰다. 4개월 후, 치료는 재발을 예방하는데 95% 효과적이었다. 말라리아는 전염병 중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로 2020년에 전 세계적으로 627,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Plasmodium falciparum이라고 불리는 다른 형태의 말라리아 기생충의 서식지인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발생한다. 세계보건기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만든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을 지원하고 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