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치명적인 진단이 될 수 있지만 종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여러 단계가 있다고 전문가들리 조언했다.
결장직장암은 미국의 경우 암의 세 번째 주요 원인이며,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2022년에 106,180건의 결장암 및 44,850건의 직장암이 진단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Cedars-Sinai's Angeles Clinic and Research Institute의 위장 종양학 및 분자 정밀 프로그램 책임자인 Vi Chiu 박사는 "사람들은 건강할 때 질병 예방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1온스의 예방은 1파운드의 치료 가치가 있다.’는 오래된 격언처럼 정기적인 검진 등을 통해 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3월 결장직장암 인식의 달을 맞아 Chiu 박사는 Cedars-Sinai 보도 자료에서 결장직장암 위험을 줄이는 6가지 방법을 소개 했다.
▲검진을 받아라. 조기에 발견되면 대장암은 치료 가능성이 높다. 평균적으로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성인은 45세에 검진을 시작해야 하며, 대장암에 걸린 부모, 조부모, 형제자매가 있는 사람은 최연소 1급 친척의 진단 10년 전인 40세에 검진을 시작해야 한다.
세 가지 주요 검사 유형은 대장 내시경 검사, 분변 면역 화학 검사 (FIT)-DNA 검사 및 FIT 전용 검사이다.
Chiu 박사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전암성 성장을 탐지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라며, 다른 검사 옵션보다 강력하게 권장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를 하라. 연구에 따르면 과일, 야채, 전곡이 풍부한 식단은 대장암이나 직장암의 위험이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소량의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만 먹도록 하고, 핫도그처럼 가공육을 적게 먹도록 하라. 오트밀, 현미, 팝콘, 통밀빵과 같은 통곡물을 먹으라고 치우는 충고했다.
▲적절한 비타민 D 섭취 또한 중요하다. 한 대규모 국제 연구는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활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운동은 몸의 염증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몸무게를 조심하세요.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알코올을 피하거나 제한하라. Chiu 박사는 "알코올은 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것은 부산물이 DNA를 손상시킬 수 있는 독소이다. 장은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장의 면역력은 약해진다. 이것은 대장암 발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코올 섭취를 하루에 한 잔 이하로 제한하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British Journal of Cancer의 2020년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는 대장 암 위험이 59% 높았다. 20 년 전에 담배를 끊은 사람들은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