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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보호제 '복용중단'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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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9 12: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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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nel’ 복용중단, 고관절 골절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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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보호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은 종종 몇 년 동안 약의 복용을 몇 년 동안 멈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리세드로네이트(Actonel)’의 약물로 인한 이 같은 "휴일(holiday)"이 고관절 골절의 위험을 약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알렌드로네이트(Fosamax)’의 약물 복용 휴가에 비해 리세드로네이트를 몇 년 쉬면 고관절 골절 위험이 18% 더 높다는 것이다.

연구 결과 리세드로네이트를 복용한 환자의 3.6%가 고관절 골절을 겪은 반면 알렌드로네이트를 복용한 환자의 3%는 골절상을 입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소위 ‘휴가철’을 맞은 사람들의 경우 더 빨리 약을 다시 복용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 연구를 브라운대학 공중보건대학원의 헤이스 교수팀은 65세 이상의 온타리오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관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했다. 그들은 휴가를 보내기 전에 적어도 3년 동안 리세드로네이트나 알렌드로네이트를 사용한 50,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췄다.

약 25,000명의 리세드로네이트 사용자를 유사한 특성을 가진 알렌드로네이트 사용자와 각각 비교했다.

전체적으로 리세드로네이트를 복용한 환자는 고관절 골절 위험이 18% 더 높았지만, 그 차이는 바로 드러나지 않았다. 약물 복용 중단 2년 만에 나타났다.

현행 권고안은 3~5년 전부터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해온 환자가 ‘휴일’을 고려할 수 있으며 2~3년 후에는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리에드로네이트와 알렌드로네이트는 모두 비스포스포네이트라고 불리는 약물 종류에 속한다. 골절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널리 처방된다.

그러나 수년간의 사용 후, 그 약들은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 즉 허벅지 뼈의 골절이나 턱의 뼈의 부전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의사들은 종종 비스포스포네이트의 복용을 어느 정도 중단토록 추천하며, 2-3년 후에 재평가를 받는다.

비스포스포닌이 뼈에 "결합"되고 중단된 후에도 보호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골절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환자들에게 이 공백은 안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번 연구는 '내과 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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