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뇌졸중 사망률 여전히 높다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전세계 뇌졸중 사망률 여전히 높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8 11:56 댓글0건

본문

이집트·중국, 뇌졸중 발병률 가장 크게 증가
%EB%87%8C%EC%A1%B8%EC%A4%91_2.png

부유한 국가에서는 뇌졸중 및 관련 사망이 감소했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뇌졸중 발병률과 사망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저자 Liyuan Han 박사(중국 닝보 소재 중국과학원)는 "전반적인 감소가 고소득 국가에서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뇌졸중 위험 요소를 조기에 감지하고 더 잘 통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Han 박사는 “그러나 이들 국가에서도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인해 총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이 사망 및 성인 장애의 주요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모든 뇌졸중의 85%를 차지하는 혈전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 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기간 동안 평균 연령 조정 뇌졸중 발병률은 10만 명당 105건에서 10만 명당 95건으로 0.43%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가 100,000명당 208명으로 가장 높았고, 마케도니아는 187, 요르단은 181, 가장 낮은 비율은 아일랜드가 36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는 동아시아(100,000명당 144명)와 북아프리카, 중동 및 동유럽(100,000명당 135명)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오스트랄라시아(호주/뉴질랜드 지역)는 100,000명당 44개의 뇌졸중으로 가장 낮은 지역 비율을 보였다.

이집트와 중국은 뇌졸중 발병률이 가장 크게 증가하여 이집트는 1.4%, 중국은 1.1%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 사망률은 연구 기간 동안 100,000명당 66명에서 44명으로 1.6% 감소하여 약간 감소했지만 전체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이번 연구는 15일 Neurology 저널 최근호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가장 높은 뇌졸중 사망률은 동유럽에서 발생했다(100,000명당 100명). 중앙아시아(79), 중부 유럽(67). 가장 낮은 비율은 고소득 북미(16), 고소득 오스트레일리아(17), 고소득 아시아 태평양(18) 등 이었다.

한 교수는 “허혈성 뇌졸중은 예방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경제 발전으로 인해 사람들의 뇌졸중 위험 요소가 증가할 수 있는 식단과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이어지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예방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저널 보도 자료에서 말했다.

Han 교수는 “고혈압, 비만, 흡연, 비활동 등 생활습관의 요인을 효과적으로 바꾸면 뇌졸중의 절반 이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성인병뉴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