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더 강력·오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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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9 11:58 댓글0건본문
美연구, 추가접종 후 항체수치 25배 증가 | |||||||||
또한 추가접종에 대한 반응은 감염이 있는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들에게서 훨씬 더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 공동 저자인 Alexis Demonbreun 교수(시카고 노스웨스턴 파인버그 의과대학 약리학)는 “이러한 항체 수치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부스터는 잠재적으로 우리가 백신을 두 번 접종했을 때보다 더 긴 기간 동안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시카고 지역에서 예방 접종을 젊은 성인의 혈액 샘플을 분석했다. 그들의 중위 연령은 43세로 절반은 나이가 많고 절반은 젊었다. 그 결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2회 접종한 지 9개월 후, SARS-CoV-2에 대한 중화 항체 수치가 약 10배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추가 접종 후 항체 수치는 25배 증가했다. 이는 백신 2회 접종 후보다 5배 더 높았다. 최근 건강 과학용 사전 인쇄 서버인 medRxiv에 게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 항체는 자연 감염보다 50배 더 높았다. 연구팀은 부스터 용량이 델타 변이체에 대한 높은 수준의 중화 항체를 유발하여 많은 보호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백신이 표적으로 삼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원래 버전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이 훨씬 더 높았다. 공동 저자인 Thomas McDade 교수는 “이번 발견이 부스터 주사를 고려하는 모든 사람과 관련이 있다.”면서 "mRNA 백신이 입원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코로나19 사례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McDade 교수는 "그러나 면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특히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체 수준이 감소하고, 결과적으로 더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의 증가와 함께 더 높은 돌발 감염 비율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Demonbreun 교수도 “이번 소규모 그룹에서 관찰된 부스터 샷의 강력한 효과가 훨씬 더 많은 인구에서 반영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