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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미만 성인 B형간염 예접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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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11 12: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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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년 약 2만명 신규 B형 간염 감염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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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방접종관행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 on Immunization Practices)는 60세 미만의 모든 미국 성인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지금까지는 수감자, 의료 종사자, 해외여행자, 당뇨병 및 기타 특정 질환이 있는 사람, 약물을 주사하거나 여러 성 파트너가 있는 사람을 포함한 특정 성인 그룹에 대해서만 주사가 권장 되었다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1991년 미국 어린이의 표준이 되었기 때문에 30세 미만의 대부분의 성인은 이미 보호받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승인이 필요한 이번 정부 자문위원회의 만장일치 결정은 간 손상 질환에 대한 진전이 지연되면서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CDC가 위원회의 권고에 대해 언제 결정을 내릴지는 확실하지 않다.

CDC가 승인하면 30세에서 59세 사이의 수천만 명의 성인이 간 손상 질환에 대한 예방 주사를 맞도록 권고 받게 된다.

주사는 한 달 이상 간격을 두고 2회 또는 3회 투여한다. CDC 데이터에 따르면 당뇨병과 만성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의 약 3분의 1만이 예방 접종을 받았고, 적격한 의료 종사자의 2/3만이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아려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전체 성인의 약 30%가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집계에 따르면 약 190만 명의 미국인이 B형 간염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를 목표로 설정한바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약 20,000명의 새로운 B형 간염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그 비율은 일반적으로 안정되어 있지만 40대와 50대 성인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

AP 는 이 바이러스가 혈액이나 다른 체액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최근 많은 사례가 아편유사제 유행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

이와 관련 CDC의 마크 웽 박사는 AP에 "우리는 기반을 잃고 있다. 새로운 접근 방식 없이 미국에서 B형 간염을 제거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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