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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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3 12:01 댓글0건본문
“간단한 운동으로 건강 위험 줄일 수 있어” | |||||||||
연구 저자들은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마다 대사 증후군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증가한다면서 앉아 있는 시간 동안 돌아다니는 것은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하고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및 기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일련의 상태인 대사 증후군 발병 가능성을 줄이는 쉬운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수석 연구 저자인 Erik Naslund 박사(스톡홀름 카롤린스카연구소 임상과학부 교수)는 "앉아 있는 생활 방식을 깨는 것은 자유 생활을 하는 인간에게 긍정적인 신진대사 이점을 제공하므로 하루 종일 앉아 있지 않고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Naslund 박사는 "내당능과 같은 대사 건강의 더 장기적인 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보지 못했지만 30분마다 3분씩 적당한 운동을 하면 혈당과 혈당 변동이 약간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앉아 있는 동안 더 많은 휴식을 취하면 더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True Health Initiative의 David Katz 박사는 "이 연구는 작고 짧지만 공중 보건 실용주의자에게 큰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매일의 '최소 유효 복용량' 추구 의미 있는 대사적 이점을 제공하는 활동은 이 분야의 연구에 귀중한 추가 사항"이라면서 "더 많은 활동이 더 좋지만 이 연구는 거의 모든 사람이 달성할 수 있는 복용량의 분명한 이점을 보여줌으로써 운동의 이점을 인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3주간의 연구 기간 동안 좌식 생활을 하거나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업을 가진 16명의 비만 성인을 추적했다. 매일 10시간 동안 피트니스 트래커는 30분마다 신호를 보내 각 참가자에게 일어나 움직이도록 상기시켰다. 이 3분의 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걷기나 계단 오르기와 같은 저~중강도 활동을 하게 한 후 활동적인 그룹과 활동 휴식을 취하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 그 결과 활성 그룹의 사람들이 비활성 그룹에 비해 LDL(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더 낮게 나타났다. 활성 그룹의 사람들은 또한 혈류 개선으로 인한 혈당 스파이크 및 딥이 더 적었다. 연구팀은 그러나 활동 중단은 전반적인 포도당 내성이나 근육의 지방을 개선하지 않았으며, 포도당 내성을 크게 향상시키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에 대해 뉴욕시 레녹스 힐 병원의 내과의사인 Dr. Len Horovitz 박사는 "앉아 있는 것이 새로운 흡연일 수 있다. 움직이지 않으면 얼어붙는다. 움직이지 않는 모든 칼로리는 하루 종일 앉아 있기 때문에 소모하지 않는 칼로리, 사용하지 않는 근육, 요구하지 않는 순환일 뿐"이라면서 "움직이지 않으면 얼어붙어 근육, 관절, 순환 및 혈당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American Journal of Physiology—Endocrinology and Metabolism 최근호 온라인으로 게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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