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정기적 피부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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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7 12:00 댓글0건본문
병변·점 있는 경우 年1회 검진 바람직 | |||||||||
미국 볼티모어 소재 LifeBridge Health의 Alvin & Lois Lapidus 암 연구소의 Mavanur 박사는 “가장 치명적인 유형의 피부암에 대한 자가 검진은 전신 거울이 있는 밝은 방에서 한 달에 한 번 이상,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은 손거울이 있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병변 또는 두더지, 흑색종의 가족력, 피부암의 개인 병력, 약화 된 면역 체계, 고운 피부, 주근깨와 가벼운 머리카락 등 흑색종의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Mavanur 박사는 "일반적으로 흑색종의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 특히 병변이나 점이 있는 경우에는 적어도 1년에 1회, 1년에 2회는 아니더라도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Mavanur 박사는 자가 검사를 할 때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점에 대해 다음과 권장했다. ▲출혈이 있거나 몇 주 후에도 치유되지 않는 궤양. ▲점, 사마귀 같은 성장, 새롭거나 크기, 모양 및 색상이 변하는 융기 또는 반점(갈색, 검은색 또는 여러 색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속적으로 가렵거나 딱지나 피가 나는 반점, 궤양 또는 반점. 이러한 것들을 발견하면 주치의에게 알리고 피부과 전문의와 즉시 약속을 잡으라고 Mavanur 박사는 조언했다. Mavanur 박사는 "흑색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 태양 손상이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더 흔한 경향이 있다."면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태양에 더 자주 노출되고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태양으로 인한 손상을 입기 때문에 그러한 사람들은 더 빨리 피부과 의사를 만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avanur 박사는 “평균적인 위험을 가진 사람의 경우 아마도 40대 중반이면 피부과 전문의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충분한 피부 손상이 축적되기 시작하여 일상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를 만나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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