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 '나의건강기록' 앱 활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30 12:04 댓글0건본문
앱 개선 방안 모색, 카카오·네이버와 업무협약 체결 | |||||||||
정부는 공공기관 건강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조회·저장·활용할 수 있는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을 2월 24일 출시했다. 이후 ‘나의건강기록’ 앱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 적극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국민정책디자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여 앱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업무협약 체결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정책디자인단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우선 네이버 아이디(인증서)를 활용하여 ‘나의건강기록’ 앱(안드로이드)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향후 ‘나의건강기록’ 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①카카오 아이디 기반 로그인 도입 및 아이폰 버전 출시(’21.9월 오픈 예정), ②사용자 기능 개선(UI/UX 등)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신욱수 의료정보정책과장은 “나의건강기록 앱에 네이버 아이디 기반 로그인을 도입하여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기관이 보유한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 의견 수렴 및 적극행정을 통해 ‘나의건강기록’ 앱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앱 개선 사항을 발굴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