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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산, 뇌성마비 발생 확률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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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04 11: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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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25주 이전 출생, 발생 위험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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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미숙한 아기는 만삭아보다 뇌성 마비 및 기타 신경학적 상태의 위험이 훨씬 더 높다고 이스라엘의 대규모 연구에서 확인되었다.

뇌성마비(운동과 협응에 영향을 미치는 평생 상태)는 심각한 아동기 신체장애 및 운동 장애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또한 감각, 지각, 사고, 의사소통 및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연구 공동저자인 Eyal Sheiner 박사는 벤구리온 대학교(Ben-Gurion University)의 보도 자료에서 "자궁 외부 환경에 너무 일찍 노출되면 근골격계 및 신경계 발달이 변화하고 건강한 어린이의 운동 발달 궤도가 바뀔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를 위해 Sheiner 박사 연구팀은 23년 동안 220,500건 이상의 분만 결과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임신 25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가 장기적인 신경학적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4배, 뇌성마비 발병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최대 37주까지 자궁에서 매주 추가로 장기 신경학적 문제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연구를 지원한 Ben-Gurion University의 Doug Seserman CEO는 "조산으로 인한 신경 장애는 파괴적이다."면서 “조산 예방을 위한 보다 폭넓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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