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혈액검사로 다양한 암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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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30 12:03 댓글0건본문
美연구팀, 새로운 혈액검사 방법 제시 | |||||||||
대답은 “Yes”이다. 이 방법을 보고하는 연구자들은 현재 효과적인 선별 방법이 없는 일부 종류를 포함하여 암을 식별하고 찾는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 책임자인 Eric Klein 박사(클리블랜드 클리닉 비뇨기과 및 신장 연구소)는 "이 테스트는 현재 우리가 개별 암을 검진하는 상황과 달리 단일 혈액 검사로 다발암을 검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무대를 설정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혈액 검사는 암 종양의 징후인 소위 무세포 DNA(cfDNA)의 존재를 찾는데 있다. 최근 테스트에는 이미 암 진단을 받은 약 2,800명의 참가자와 건강한 1,250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결과는 극적이었다. Eric Klein 박사는 "암의 모든 단계에 걸쳐서 이 검사는 51.5%의 사례에서 암이 존재했을 때를 정확하게 확인했다. 거짓 양성률(검사에서 질병이 없는데도 질병을 잘못 식별한 빈도를 의미한다)은 0.5 %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단계별로 세분화하여 1단계는 초기 질환이고 4단계는 매우 진행된 암이다. 혈액 검사는 후기 단계의 질병에 대해 훨씬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다. 예를 들어, 모든 암에서 혈액 검사는 4기 질환에서 90.1%의 민감도를 보였다. 이 수치는 3기 암의 경우 77%로 떨어졌다. 2단계는 40.4%, 1단계는 16.8% 수준이었다. 질병의 모든 단계에서 새로운 검사는 실제로 이미 효과적인 선별 도구가 있는 검사보다 포착하기 어려운 암에서 훨씬 더 높은 민감도를 나타냈다. 예를 들어 전단계 유방암, 장암, 자궁경부암, 전립선 암 진단 시 민감도는 33.7%로 모두 다른 방법으로 선별할 수 있다. 그러나 발견하기 어려운 식도암, 간암 및 췌장암의 경우 65.6%로 급증했다. 연구팀은 궁극적으로 이 검사가 증상 발생 여부에 관계없이 50세 이상을 포함하여 암 위험이 높은 개인을 위한 선별 도구로 배포 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고 유용하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연구의 자금을 지원한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 소재 테스트 제조업체인 GRAIL, Inc는 처방에 따라 혈액 검사를 제공했다. 즉각적인 목표는 사용 가능한 테스트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추가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현재로서는 대장 내시경, 유방 조영술 및 전립선 특이 항원 검사와 같은 표준 선별 검사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 결과를 검토 한 후 미국 임상 종양 학회의 최고 의료 책임자 인 줄리 그라 로우 박사는이 결과를 "흥미 롭다"고 평가했지만 테스트가 "아직 황금 시간대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Annals of Oncology 최신호에 게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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