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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운동, 건강한 삶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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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09 12: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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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비 활동, 수면 부족 건강위험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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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이 낮으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며, 신체 활동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이러한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수면과 운동 범주 모두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사람들은 더 나은 수면과 운동을 더 많이 하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심장병, 뇌졸중 및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5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공동 저자인 Stamatakis 박사(호주 시드니대학교 신체 활동, 라이프 스타일 및 인구 건강 교수)는 “신체적 비 활동은 수면 부족의 건강 위험을 시너지 방식으로 증폭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신체 활동 부족과 수면 부족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수면 부족과 신체 활동 부족의 개별 ​​위험을 합친 것보다 크다."고 밝혔다.

Stamatakis 박사는 매주 최소 150분의 중간 또는 75분의 격렬한 운동을 하는 것이 이러한 영향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짧은 수면 또는 불면증과 같은 많은 수면 문제가 호르몬 및 대사 기능 장애와 염증을 유발하고 교감 신경계를 자극한다고 설명했다.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심박수와 혈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방출을 유발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Stamatakis 박사는 “신체 활동은 동일한 경로에서 작동하지만 반대 방향으로 작동한다. 규칙적인 활동이 수면 부족의 이러한 결과 중 일부를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를 위해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에 참여한 38만 명 이상의 중년 남성과 여성의 정보를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밤에 7-8시간의 수면을 취했는지 여부, 정기적으로 불면증을 앓았는지, 코골이를 앓았는지, 낮 동안 피곤함을 느꼈는지 등을 조사했다.

수면 점수는 높음, 중간 또는 낮은 신체 활동 점수와 결합되었으며, 사람들은 수면 및 운동 점수의 다양한 조합에 따라 분류되었다.

그 결과 수면 점수가 낮을수록 11년 추적 기간 동안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졌으며, 운동은 이러한 효과 중 일부를 둔화 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Stamatakis 박사는 "일반적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루에 약 10-15분 정도의 소량의 신체 활동을 하도록 하여 일상생활에 편안하게 맞출 수 있게 한 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하루 25-30분으로 작업하도록 권한다."면서 “이렇게 하면 수면에도 파급 효과가 있을 것이다. 신체 활동은 수면의 질을 향상 시켜서 신체 활동/운동의 직접적인 이점을 누리고 수면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akis는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결과는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되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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