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의 소금도 혈압에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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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2 11:50 댓글0건본문
CDC, 2세 이상 미국인 90% 나트륨 과다 섭취 | |||||||||
미국 심장협회(AHA)는 Vanderbilt대학의 Fernando Elijovich 박사와 Cheryl Laffer 박사의 조언으로 소금이 몸에 미치는 6가지 작용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마음부터 시작합시다. 심장은 펌프이고 혈관은 파이프이다. 파이프를 통해 이동해야하는 혈액의 양을 늘리면 혈압이 올라간다. 파이프를 줄이면 혈압도 올라간다. 소금은 둘 다 한다. 시스템에 과도한 염분이 있으면 심장은 주어진 시간에 더 많은 혈액을 펌핑하여 혈압을 높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금은 혈관 자체를 좁히는데, 이는 고혈압의 가장 흔한 ‘배관’기능이다.”라고 말했다. ■피해는 빨리 올 수 있다. 과도한 소금 섭취 후 30분 이내에 혈관 확장 능력이 손상된다. 지속적인 고혈압으로 인한 손상은 심장 마비, 뇌졸중 및 기타 문제의 형태로 나타난다. 좋은 소식은 과도한 소금을 줄이는 것의 이점도 빠르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소금 섭취량을 크게 줄이면 몇 시간 또는 며칠 내에 혈압이 내려간다. 낮게 유지하면 장기적으로 상당한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영국의 경우 실제로 상업용 식품에서 소금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노력한 결과 2년 안에 그들은 심장 마비와 다른 나쁜 결과의 수를 줄일 수 있었다. ■소금은 몸 전신의 문제이다. 심장 외에도 과도한 소금은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그들의 기능 중 일부는 소금을 배출하는 것이다. 그러나 고혈압에서 신장은 소금을 적절히 배설하지 못할 수 있다. 이는 부은 발목에서부터 심장과 폐 주변의 체액 축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소금은 또한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소인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압을 높여 뇌를 위협 할 수 있다. 또한 염분 균형과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뇌간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소금이 작동하는 방식에 대한 고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금은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어 심장 질환 및 기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염증을 유발한다. 또한 소금이 장내 박테리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새로운 것이지만 염분에 의한 염증과 고혈압에 역할을 하는 장내 세균에 대한 증거가 있다. ■소금은 모든 사람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친다. 소금과 건강에 대한 포괄적인 진술은 까다로울 수 있다. 소금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의 근본 메커니즘은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고혈압이 없는 일부 사람들은 혈압 상승을 보지 않고 소금을 먹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은 약간의 소금 섭취로도 혈압을 높이는 "소금 민감성"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간단한 사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건강하다는 사실이다. 먹는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셰이커를 넘어서 생각하라. 소금과 나트륨은 정확히 같지는 않지만 가공 식품 및 식당 식품의 대부분의 나트륨은 소금이며 용어는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패스트푸드 햄버거에는 1,000mg 이상의 나트륨이 들어있을 수 있다. 다량의 튀김은 400mg을 추가할 수 있다. 치킨 누들 스프 캔에는 2,200mg 이상이 들어있을 수 있다. 연방정부의 식이 지침은 성인이 하루에 2,300mg 이하의 나트륨을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미국 심장협회는 이상적인 일일 한도를 1,500mg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하루 평균 3,40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 제품에 "저염"이라는 라벨이 붙었다 고해서 꼭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다. 환자에게 향이 좋은 향신료로 요리를 해볼 것을 권장한다. 그러면 소금 맛을 덜 놓칠 수 있다. 그러나 가정 요리와 저녁 식사 때 소금 뿌림이 주범이 아니다. 올해 초 Circulation 저널에 게재된 85건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나트륨 감소가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소금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과체중이 아닌 젊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소금에 주의할 가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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