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스트레스 줄이는 6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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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08 12:23 댓글0건본문
“긍정적사고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 |||||||||
알츠하이머 재단(Alzheimer's Foundation of America)은 간병인들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재단의 교육 및 사회 서비스 책임자인 Jennifer Reeder 박사는 보도 자료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은 모든 알츠하이머 간병인에게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치료하지 않으면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간병인이 소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간병인이 스트레스 대처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다음 6가지 팁을 제시했다. ▲적응력을 갖추고, 긍정적이어야 한다. 당신의 태도는 당신과 사랑하는 사람 모두의 스트레스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흐름에 따라 갈 수 있으면 두 사람 모두 긴장을 풀 수 있다. 당신이 악화되거나 불안해지면 사랑하는 사람도 그렇게 할 가능성이 있다. 건설적인 방식으로 상황에 적응하도록 노력하라. ▲당신이 통제 할 수 있는 것을 다루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같은 일부는 통제 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 제어할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외부 요인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천천히 진행하라. 모든 것이 즉시 해결될 수 없고 해결될 필요도 없으므로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순위와 실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하루에 한 번에 일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신의 건강도 돌보아야 한다. 너무 적은 휴식, 열악한 식단 및 운동 부족은 스트레스를 악화시키고 다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제대로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활동적으로 행동하라.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좋은 보살핌을 제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마음을 비워, 차분히 생각하라. 운동, 요가, 명상, 음악 듣기 및 심호흡은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적합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감정을 공유하라. 가족, 믿을 수 있는 친구 또는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의 감정을 억지로 억제하지 말고,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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