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요법추가, 소아백혈병 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13 10:33 댓글0건본문
최첨단 면역요법 결합, 생존 가능성 높여 | |||||||||
급성 림프 아구성 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은 가장 흔한 소아암이다. 이 연구에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 T 세포요법을 받은 급성 림프 모 구성 백혈병 환자 50명(4~30 세)이 포함되었다. 이 치료법은 환자 자신의 면역 세포를 유전적으로 변형하여 암을 죽이는데 더 효과적이다. CAR-T 세포요법은 처음에는 환자의 60%에서 100% 사이에서 완전한 관해를 제공하지만 많은 재발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40% 이상이 치료 13개월 후 재발했다. 이 연구는 줄기 세포 이식이 CAR T 세포 치료를 받은 환자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목표를 뒀다. CAR T 세포 치료 후 기증자 줄기세포 이식을 받은 21명의 환자 중 9.5%가 24개월 후에 재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줄기세포 이식을 받지 않은 모든 환자는 그 시점에서 재발했다.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근호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줄기세포 이식이 CAR T 세포 치료를 받는 젊은 환자에게 장기적인 이점을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Charlottesville 어린이 병원의 소아과 종양학자이자 소아 줄기세포 이식 및 면역요법 책임자인 다니엘 리 박사는 "다른 CAR 재발을 가진 다른 연구에서 50% 이상의 아이들이 대부분이 CAR이 추구하는 표적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리 박사는 "대부분의 아이들은 CAR T 세포라고 하는 생명을 구하고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 치료법에 단 한 번의 기회를 갖는다. 치료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금 당장은 CAR 치료 후 이식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부모들이 줄기 세포 이식을 피하기 위해 CAR T 세포를 사용한다. 그러나 CAR이 이식을 통해 난치성 아이들을 더 많이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