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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 뇌와 심장 건강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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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25 11: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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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1/3 이상이 수면 장애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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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 그것은 사람들이 사라질 때까지 감사하지 않는 것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COVID-19 전염병 이전에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가 더 어렵다.

미국 심장협회 뉴스에 따르면 컬럼비아의 미주리 대학 아동보건학과의 교수이자 학과장인 데이비드 고잘 박사는 "지금 우리는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많이 보고 있다"면서 “수면 부족은 뇌와 심장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Gozal 교수팀은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에 발표한 자료에서 49개국 성인의 58%가 수면의 질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Sleep Health 저널에 실린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59개국에서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1/3 이상이 수면 장애가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Tucson 소재 애리조나대학 의과대학의 정신과 부교수이자 수면 및 건강연구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Michael Grandner 박사는 "수면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면이 신체의 많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면역 체계가 약해진다. National Sleep Foundation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부적절한 수면은 비만, 고혈압 및 제 2형 당뇨병과 같은 심장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에이징 저널에 실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밤에 5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노인이 치매와 조기 사망 위험이 두 배로 높았다.

미국 심장협회(AHA)에 따르면 정상적인 상황에서 매년 5천만 명 이상의 미국 성인이 수면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2천만에서 3천만 명이 때때로 수면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ozal 교수는 “수면 장애는 전염병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직장과 학교생활을 방해하고, 재정적 및 가정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고립을 증가시킨다. 사람들은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있으며, 추가 스트레스를 보상하기 위한 방법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을 덜 먹으며, 냉장고에 갈 거리가 짧아지는 유혹에 굴복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국립 보건원 산하 국립 환경보건과학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s)의 연구원인 찬드라 잭슨 박사는 “불쌍한 수면은 식습관을 악화시킬 수 있다. 몸이 수면이 부족할 때 배고픔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을 더 많이 생성하고 식사 후 몸이 만족감을 느끼도록 돕는 호르몬인 렙틴을 적게 생산한다. 불쌍한 수면은 또한 건강에 해로운 달고 짠 음식을 갈망하는 등 쾌락적 행동과 관련된 뇌의 일부를 활성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더 나은 수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유용할까?

첫째, "수면을 우선순위로 삼고, 수면이 적절한 영양과 신체 활동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수면과 깨우기 루틴을 확립하라"고 조언한다.

국립 수면재단은 18~64 세 성인은 하루에 7~9 시간, 65세 이상 성인은 7~8 시간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좋은 수면은 밤에 한 번 이상 일어나지 않고 30분 이내에 잠이 들며 침대에 있는 시간의 최소 85%는 잠드는 것으로 정의한다.

수면은 다이어트처럼 완벽할 필요는 없다. 요점은 생물학적인 밤 동안 대부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둘째, 낮잠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5-45분 동안 지속되는 파워 낮잠이 가장 좋다. 수면 대체 낮잠은 전날 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 경우에 유용 할 수 있다. 이것들은 2시간 정도의 완전한 수면주기를 지속한다.

셋째, 취침 시간에 화면과 장치를 사용하는 것도 심신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기 때문에 잠들기가 더 힘들어 질 수 있다. 명상, 인쇄된 책 읽기, 또는 블루 라이트 필터가 있는 e-리더 사용, 부드러운 음악 듣기, 목욕 또는 샤워 등 하루의 피로를 풀기 위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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