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담병원 차질없이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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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11 11:38 댓글0건본문
치료·돌봄 서비스지원 위한 특수환자병상 도입 | |||||||||
노인 전담 요양병원은 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83병상을 확보하여 가동률은 12.2%로 77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공한 병상에 대해서는 감염병 전담병원과 동일하게 손실보상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도록 하고 있다. 정신질환자 전담병원은 정신질환자 치료병상 및 접촉자·격리해제자 병상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380병상을 확보 중이며 가동률은 5.0%로 361병상이 이용이 가능하다. 확진자에 대해서는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4개 병원의 정신질환자 전용 감염병 치료 병상을 활용하고 있으며, 접촉자 및 격리해제자의 경우 국립정신병원을 활용하고 있다. 장애인에 대해서는 국립재활원을 장애인 전담병원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개 병상이 운영 중이며, 상황에 따라 최대 23병상까지 확대 운영이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혈액투석이 필요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대응하여 지역 거점전담병원 내 인공신장실 등을 활용하여 지원하고 있다. 현재 이동형 정수장치를 33개 확보하고, 음압병상을 최대 53개까지 가동할 수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특수환자병상의 경우 시설·장비 등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은 특성을 고려하여, 일정 기간 현재 병상 규모를 유지하는 한편, 향후 확진자 증가에 대비하여 병상별 추가 확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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