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 햇빛에 많이 노출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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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15 10:15 댓글0건본문
코로나, 계절성 정서장애(SAD) 건강 악화 | |||||||||
SAD는 짧은 일광 시간과 겨울의 회색 하늘에 의해 유발되는 우울증의 한 유형이다. 과식, 사회적 금단 및 에너지 감소와 같은 증상을 유발한다. 미국 볼티모어 소재 의료회사 LifeBridge Health의 정신과 책임자인 Dr. Drew Pate에 따르면 스트레스, 불안 및 사회적 고립과 같은 유행병 관련 영향은 일부 사람들에게 SAD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Drew Pate 박사는 SAD를 가진 사람들에게 몇 가지 조언을 제공했다. 그의 목록에서 1위는 “가능한 한 햇빛에 많이 노출되도록 하라”는 것이다. Pate 박사는 LifeBridge 보도 자료에서 “아침에 커튼과 블라인드를 열고, 가능하면 직장 창문 가까이에 두라.”면서 “낮에는 자연광, 흐린 날의 빛에도 자신을 노출 시키면 기분과 에너지 수준이 향상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가능하면 작업 시간 동안 밖에 앉아 있을 것과 라이트 테라피 박스(light therapy box)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깨어난 직후 아침에 라이트 테라피 박스를 사용하면 하루 종일 기분과 에너지 수준에 극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점이다. 그가 제안하는 계절성 정서 장애 대처 전략은 다음과 같다.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은 특히 낮은 기분과 낮은 에너지를 퇴치하는 데 효과적 일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일관된 일정을 유지하라.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고 식사 시간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일관된 루틴은 기분을 제대로 유지하고 적절한 휴식과 영양에 대한 심신의 필요를 충족시켜 기분을 악화시키거나 에너지 부족의 다른 잠재적 원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다. ▲고립감은 기분과 에너지 수준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전염병 기간 동안 증가된 사회적 고립과 단절은 전반적인 심신의 건강에 해롭다. 대면 상호 작용은 불가능할 수 있지만 전화, 문자, 영상 채팅은 가능하다. ▲긴장을 풀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 자기 관리와 활동을 위한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기분이나 에너지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HealthDa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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