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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TF, 임신성 당뇨병 검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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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18 10: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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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임산부 임신 24주 이후 GDM 선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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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TF(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무증상 환자의 임신 24주 이후에 임신성 당뇨병(GDM) 선별 검사를 권장토록 했다. 이 권고는 2월16일 자 온라인에 게시된 권고안 초안을 기초로 하고 있다.

캐나다 에드먼턴 소재 앨버타대학 증거기반 진료센터의 Jennifer Pillay 박사팀은 GDM 스크리닝의 이점과 해로움에 대한 USPSTF 권장 사항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체계적인 문헌 검토를 수행했다. 데이터는 18건의 시험과 87건의 관찰 연구에서 포함되었다.

연구자들은 스크리닝과 스크리닝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4건의 관찰 연구가 일부 임신 및 신생아 결과에 대한 위험이 감소된 스크리닝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진단을 받았지만 GDM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은 자간전증, 제왕 절개, 거대염을 포함한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9건의 임상 시험에 따르면, 임신 24주 후 경미한 GDM 치료는 일차 제왕 절개, 조산, 자간전증, 거대 염, 재태 연령, 출생 부상 등과 관련이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USPSTF는 임신 24주에 GDM 선별 검사가 산모 및 태아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중간 정도의 순 이익이 있다고 결론지었다(B 권장 사항).

임신 24 주 이전에 무증상 개인의 GDM 스크리닝에 대한 증거는 현재 혜택과 위해의 균형을 평가하기에는 불충분하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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