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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성 병원균, 희귀 뇌암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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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15 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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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힌 고기 독소, 희귀 뇌종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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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성 병원균이 성인의 희귀 뇌암 유형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제안되었다.

연구에 따르면 신경교종이 있는 사람들이 암이 없는 유사한 그룹보다 톡소플라스마 곤디(toxoplasma gondii)에 대한 항체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이전에 덜 익힌 고기에서 가장 흔하게 획득되는 기생충에 감염되었음을 나타낸다.

최근 미국 암협회(American Cancer Society Study) 보도 자료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암이 진단되기 몇 년 전에 측정된 T. gondii 항체 간의 연관성과 신경 교종 발병 위험을 조사한 결과 "T. gondii 기생충에 더 많이 노출된 개인이 신경 교종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T. gondii 가 모든 상황에서 신경 교종을 유발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신경 교종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T. gondii 항체가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라면서 "이번 발견은 T. gondii 기생충에 더 많이 노출된 개인이 신경 교종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플로리다 탬파 소재 H. Lee Moffitt 암센터 및 연구소의 Anna Coghill 박사는 "신경 교종 진단의 절대적인 위험은 여전히 ​​낮으며, 이러한 발견은 더 크고 다양한 개인 그룹에서 복제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신경 교종은 상대적으로 드물지만 종종 치명적인 암이다. 악성 뇌종양의 약 80%가 교종으로 5년 상대 생존율은 5%에 ​​불과하다.

이 연구는 T. gondii 항체와 신경 교종 사이의 연관성이 인구학적으로 다른 두 그룹의 사람들에서 유사 하다는 것을 지적했다. 암 학회 사례는 채혈 당시 약 70세였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반면, 야누스 집단의 사람들은 평균 약 40명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인 식인성 병원체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성인의 매우 공격적인 뇌종양에 대한 수정 가능한 위험 요소를 증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저자들은 "이렇게 흔한 병원체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매우 공격적인 뇌종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초의 가시적인 기회를 제공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HealthDay News)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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