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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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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20 1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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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꾸미기, 차례상차림, 헌화/분향, SNS 공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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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설명절 기간 중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봉안시설 등의 성묘객 분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이동제한을 고려하여, 작년 추석기간에 제공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하여 1월 1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추석명절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 이용자는 230,552명이었다.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추모(성묘)와 소통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능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거주지역(국내/외)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례상 꾸미기, 지방쓰기, 다양한 추모기능(글, 음성, 영상) 활용 및 가족 간 공유도 가능하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의 주요기능은 다음과 같다.

‘추모관 꾸미기’ 에서는 안치 사진 등록, 다양한 차례 음식 선택 및 배치를 통해 차례상 꾸미기와 지방쓰기가 가능하며, 추모 음성메시지 녹음 및 추모 영상을 등록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 SNS)를 통한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설명절 기간 장사시설을 찾지 못하는 이용객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장사시설의 소개 영상(전경→안치장소까지의 이동)도 함께 제공하기로 하였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에 가입하여 안치사진 신청(1.25~ 2.10)을 이용하면 장사시설로부터 고인의 실제 안치 모습을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고득영 인구정책실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방지를 위하여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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