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히스티딘 뇌졸중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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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4 12:05 댓글0건본문
음식 대사산물이 뇌졸중 위험에 영향 미쳐 | |||||||||
대사산물은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서 나오며 신체와 미생물 내에서 화학적 과정을 일으킨다. 지금까지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10가지 수준이 뇌졸중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에는 지질, 지방산, 아미노산 및 탄수화물이 포함된다. 대사산물의 수준은 질병, 유전학 또는 환경과 같은 요인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건강의 지표가 된다. 네덜란드 로테르담대학 의료센터 Dina Vojinovic 박사는 "뇌졸중이 전 세계적으로 사망 및 심각한 장기 장애의 주요 원인이 됨에 따라 고위험 환자를 식별하고 뇌졸중의 원인을 파악하며 예방 전략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사 변화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기 위해 대사산물을 조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위해 Vojinovic 박사팀은 39,000명이 포함된 7개의 연구를 조사했다. 전체적으로 약 1,800명의 사람들이 2~10년의 후속 조치 동안 뇌졸중을 앓았다. 연구팀은 10개의 대사산물이 뇌졸중 위험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아미노산 히스티딘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것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 히스티딘은 육류, 계란, 유제품 및 곡물에서 비롯된다. 생명 유지에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이며 뇌졸중 위험이 낮다. Vojinovic 박사는 "히스티딘은 히스타민으로 전환 될 수 있으며, 이는 혈관 확장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또한 뇌의 신경 전달 물질로 기능하며 일부 연구에서 혈압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히스티딘 수치가 표준 편차가 1회 증가 할 때마다 뇌졸중 위험이 10% 더 낮다는 것과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HDL 및 HDL2(좋은 콜레스테롤)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음을 발견했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또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은 뇌졸중 위험이 더 높았다. 세포가 당을 분해 할 때 만들어지는 대사산물인 피루베이트도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켰다. 연구팀은 피루 베이트의 표준 편차가 1회 증가 할 때마다 뇌졸중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는 Neurology 저널 12월 온라인 판에 게재되었다. (HealthDa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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