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조기 발견, 생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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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23 13:12 댓글0건본문
美비뇨기과협, 55-69세 남성 조기검사 권장 | |||||||||
필라델피아 소재 Fox Chase Cancer Center의 비뇨기 종양학 부서장인 Alexander Kutikov 박사는 "조기에 발견되는 전립선암은 일반적으로 여전히 전립선 내에 있을 때 성공적으로 치료 될 가능성이 더 크다."면서 "일부 전립선 암 유형은 공격적이지만 대부분의 암은 상당히 느리게 성장하고 있으며 상당한 부분을 공격적인 치료 없이 모니터링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비뇨기과협회는 55-69세 남성은 전립선 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Kutikov 박사는 "많은 논쟁이 전립선 암 검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검진의 위험을 고려할 때 모든 남성이 전립선 암 검진을 받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위험 요소, 옵션 및 선호도에 대해 의료 제공자와 상의한 후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초기 단계에서 전립선암은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더 진행된 전립선암은 느리거나 약한 소변 흐름을 포함하여 소변을 보기 어렵거나, 특히 밤에 더 자주 소변을 볼 필요가 있다. 소변이나 정액의 혈액, 배뇨 중 통증이나 화상, 골반 부위의 불편 함, 뼈 통증 또는 발기 문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Kutikov 박사는 "이러한 증상의 대부분은 전립선 암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징후가 보이면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고 경고했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에서 두 번째로 흔한 유형의 암이다. 2020년에는 미국에서 약 191,000건의 새로운 전립선 암 사례와 33,000건 이상의 전립선 암 사망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립선암의 위험 인자로는 ▲고령(전립선암의 약 60%가 65세 이상의 남성에서 진단 됨) ▲ 인종 및 민족(흑인과 아프리카계 카리브해 남성은 다른 인종의 남성보다 전립선 암 발병률이 높음) ▲전립선 암 가족력을 들 수 있다. (HealthDay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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