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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대응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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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18 20:5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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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격차 해소 위한 예측분석 능력, 의료 접근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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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9월 17일에 열린 G20 보건-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여(기재부는 부총리 참석)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하 펜데믹) 대응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G20 특별 화상 정상회의(3.26)에서 G20 정상들이 요구한 바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전 세계 준비태세 감시위원회(GPMB)가 펜데믹 대응 격차를 평가·발표했고, G20 보건·재무장관들은 △펜데믹 대응 격차 △코로나19 대응 도구에 대한 공정한 접근 방안 △펜데믹을 다룰 국제 체제 활용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능후 장관은 펜데믹이 사회·경제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강조하고, 앞으로 이러한 펜데믹 위기가 더 자주 다가올 수 있음에 우려를 표하며, 감염병 예측분석능력 강화를 통한 조기대응과 보편적 의료보장과 같은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통한 의료 접근성 보장이 필요함을 설명했다.

또한, 박 장관은 감염병 대응 능력 격차 해소를 위한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준비대응위원회의 노력과 활동에 지지를 표하며, 한국도 K-Health 국제협력 전략사업을 통해 우리가 가진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에서 G20 보건·재무 장관들은 △ACT-A, COVAX Facility의 중요성 △WHO를 포함한 UN체제의 역할 △보건의료체제 강화 필요성 △보편적 의료보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합의했다.

아울러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위기는 아직 진행형이라며 우리 모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백신의 조기 개발과 공평한 분배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ACT-A 및 COVAX-Facility와 같은 연대와 협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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