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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까지 코로나 백신 준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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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03 15: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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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Pfizer 및 Moderna 개발 백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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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 가을 COVID-19 백신 배포를 준비하라고 전국 50개주에 지시했다.

CDC는 50개 주 전체의 공중보건 공무원에게 제한된 백신 용량이 10월 말까지 가능할 수 있으며, 백신이 의료 종사자 및 기타 고위험 그룹에 어떻게 전달될지에 대해 지금 준비해야한다고 통보했다. 이 같은 내용은 The New York Times에서 보도됐다.

이 문서는 임상 시험이 완전히 완료되기 전에 CDC로부터 응급사용승인(EUA)을 보장 할 수 있는 충분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할 수 있는 후보자 중 두 가지 백신(백신 A 및 백신 B)의 배포에 대한 자세한 시나리오를 싣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볼티모어 홉킨스 센터의 전염병 전문가인 Amesh Adalja 박사는 효과적인 백신이 곧 출시 될 것이라는 회의론을 표명했다.

Adalja 박사는 "백신 출시를 가능한 한 빨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 프로그램은 물류 문제가 될 것이며, EUA 프로세스의 개입에 대한 실질적인 우려가 있지만, 안전 및 효능에 대한 필요한 데이터가 계속 누적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11월 3일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백신 배포를 서두르거나 백신 배포가 진행 중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CDC는 백신을 먼저 의료 전문가와 필수 근로자에게 투여하고 국가 안보에 관련된 사람들과 장기 요양 시설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사람들에게 접종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65세 이상, 중병 위험이 높은 사람, 대학에 다니는 사람, 교도소에서 복역하거나 노숙자 보호소에 거주하는 미국인도 조기 예방 접종을 받아야하는 중요 인구로 지정되었다.

FDA는 백신의 면역을 얻기 위해서는 3~4 주 간격으로 2 회 접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CDC는 두 백신 후보의 예상 가용성에 대한 일정을 제시하고 있는데 백신 A는 10월 말까지 약 2백만 회, 연말까지 3천만 회, 그리고 백신 B는 10월 말까지 약 1백만 회, 연말까지 1,500만 회에 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CDC 공문에는 특정 백신 후보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Times지는 8월26일 CDC의 예방접종자문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되었던 Pfizer(백신 A)에서 테스트중인 주사를 의미하는 반면 백신 B는 다른 회사인 Moderna에서 개발 중인 주사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타임지는 많은 미국인들이 COVID-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회의적이지만,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그 경계가 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최근 1000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27%만이 백신이 출시된 후 처음 3개월 이내에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7 월 여론조사에서 26%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HealthDay 뉴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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