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조기 진단, 치료 바람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21 12:51 댓글0건본문
英연구팀, 초기 녹내장 간과할 수 있어 위험 | |||||||||
녹내장은 눈을 뇌에 연결하는 시신경이 손상되는 상태를 말한다. 천천히 발달하여 주변 시력에 먼저 영향을 미치고, 치료되지 않은 녹내장은 영구적인 시력 상실을 초래한다. 녹내장은 명암(빛과 어두움의 차이)을 보기가 더 어려워 눈이 낮은 명암의 물체를 감지 할 수 없다. 그러나 초기 녹내장 환자의 명암 민감성 상실로 인해 안구 질환이 없는 대상과 다른 방식으로 대상을 볼 수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영국 브래드포드대학교(University of Bradford)의 연구자들은 조기 및 중등도 녹내장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명암 민감도를 평가했다. 연구진은 시력 상실에도 불구하고 녹내장 환자는 녹내장이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일부 감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진들은 “이것은 뇌가 녹내장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을 보상하고, 녹내장 환자가 질병의 초기 증상을 거의 보고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다.”면서 이는 결국 “녹내장의 조기 진단을 무디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연구팀은 "이것은 손상이 확립되기 전에 정기적으로 눈을 검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증상을 보고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뇌는 성공적으로 손실을 극복합니다 검안사 겸 강사 인 조나단 데니스 (Jonathan Denniss)는 대학 뉴스 보도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 보고서는 7월호 안과 및 시각 과학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