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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은 심술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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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24 15: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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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연구팀, 음주 운전과 동일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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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노르웨이 트론헤임 소재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의 심리학 부교수인 잉글비드 삭스빅-레우유일러(Ingvild Saksvik-Lehouillier)박사는 59명의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구 참가자들은 평상시보다 덜 잤을 때 감정이 평평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연구를 위해 59명의 자원 봉사자가 7박을 자신의 침대에서 보냈으며 평소처럼 잤다. 다른 사람들은 3박 동안 평소보다 2시간 적게 잤다.

그후 아침에 참가자들에게 14분 동안 컴퓨터 화면에 300장 이상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이미지에 정확성과 응답성 테스트인 "X"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 때마다 스페이스 바를 두 드리도록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이 수면을 박탈한 후 반응 시간이 더 빨랐다. 더 낮은 농도를 보상하기 위해 더 빨리 반응하였으며, 그런 만큼 더 많은 실수가 발견되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음주 운전과 같은 동일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연구 결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목하는 경우 높은 수준의 정확성이 필요한 활동을 피하는 것이 현명 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수면을 취한 후 매일 시험을 보았지만 수면 횟수가 줄어든 후 매일 점수가 떨어 졌다. 연구 자원 봉사자들은 또한 그들의 감정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을 모두 대답했다.

연구팀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분명한 차이를 찾지 못했지만, 잠을 자는 날 밤새 긍정적인 감정이 더 나빠지고 3박 후에는 더 많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Saksvik-Lehouillier박사는 "우리는 이미 긍정적인 감정이 적은 것이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거의 모든 정신 건강 진단에 빈약한 수면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모든 사람이 밤에 7시간에서 8시간을 반드시 자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Saksvik-Lehouillier박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기분이다. 자고 나서 아침에 기분이 좋도록 하고, 만약 일어나서 몸이 경고를 하면, 그것은 자신의 수면 습관이 당신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표시라는 인식을 다지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Sleep 저널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HealthDay News)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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