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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 얼굴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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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05 10: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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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갸름한 얼굴 위한 제품 출시 및 소비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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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하는 생활 습관이 얼굴형뿐만 아니라 턱관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습관을 어떻게 들이냐에 따라 타고난 V라인도 안면비대칭이나 특정 부분만 발달된 얼굴형으로 바뀔 수 있다.

평소에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습관이 지속되면 턱이 점점 앞으로 나오거나 좌우 대칭이 맞지 않을 수 있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겨 먹거나 이를 꽉 무는 습관도 얼굴뼈와 근육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줘 좌우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반대로 턱을 지나치게 쓰지 않으면 턱 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져 얼굴이 길어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음식물을 씹을 때 양쪽 턱과 치아를 골고루 사용하고, 표정을 지을 때 역시 양쪽 얼굴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제대로 된 생활습관만 갖춰도 턱관절 장애나 안면비대칭으로 변형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단, 비정상적인 근육의 반복된 사용으로 얼굴이 비대칭이 된다거나 턱의 교합이 맞지 않는 경우에는 예방 차원의 방법으로는 증상을 개선하기 힘들다. 

안면비대칭이 가속화되거나 턱관절 손상이 심해지면 말을 하고 음식을 섭취하는데 불편을 느끼게 된다. 또한 안면부와 척추, 골반은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안면비대칭을 방치할 경우 얼굴뼈와 연결된 골격이 틀어져 신경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턱관절 장애나 얼굴 비대칭의 경우 이상 증상을 느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넘겨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턱관절이나 얼굴 비대칭은 신체와도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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