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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CPR로 생존확률 두 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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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08 10:1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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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1분당 100~120회 압축률로 밀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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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심폐 소생술(CPR)이 생존 확률을 두 배로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자들은 단지 가슴 압박을 수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종류의 심폐 소생술이 병원 밖 심장 마비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생존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심장 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뛰는 것을 멈출 때를 말한다.

스톡홀름에 있는 Karolinska Institute의 Gabriel Riva 박사는 2000-2005년, 2006-2010년 및 2011-2017년 기간 동안 병원 외 심장 마비로 고통을 겪은 스웨덴의 3만명이 넘는 사람들에 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이 세 기간 동안 39%는 표준 CPR을 받았고 20%는 핸즈프리 CPR을 받았다.

표준 심폐 소생술은 흉부 압박과 구강 대 호흡을 포함한다. 그러나 손으로 만 시행되는 폐 소생술이 널리 보급되면서 연구자들은 두 가지 방법에 대한 30일 생존율을 비교했다.

연구기간 동안 손을 이용한 심폐 소생술은 점차 스웨덴의 심폐 소생술 지침에 채택되었다. 심폐소생술 비율은 2000-2005년 41%에서 2011-2017년 68% 이상 증가했다. 표준 CPR 비율은 첫 번째 기간에 약 35%, 세 번째 기간에 약 38%였다.

핸즈프리 CPR 비율은 첫 번째 기간 동안 약 5%에서 두 번째 단계에서는 14%로, 세 번째 단계에서는 30%로 증가하여 전반적을고 6배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18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CPR을 받은 환자가 30일 이상 살아남을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았다고 분석했다.

리바 박사는 "매년 심폐 소생술 시행률이 현저히 증가했으며, 심폐 압박율이 높았다."면서 "가장 단순한 형태의 심폐 소생술은 흉부압박에 불과하며, 흉부압박 만하면 생존 확률이 두 배 높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심장협회(AHA)는 “심장마비가 사망의 주요 원인이라면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매년 미국에서 325,000명이 넘는 병원 밖 심장 마비가 있다.

AHA는 심장 마비를 목격한 경우, 911에 전화하고 도움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의 중앙에서 단단히 밀기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Bee Gees의 노래 "Stayin 'Alive"의 비트에 해당하는 1분당 100~120회의 압축률로 밀기를 추천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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