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앞두고 모기 접근 차단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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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7-27 14:51 댓글0건본문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이 최선’, 한 번 사용으로 6시간 지속 | |||||||||
감염병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지에서 유행하는 감염병을 확인하고 적절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다. 뎅기열이나 지카바이러스, 치쿤구니야열 등의 감염병은 예방접종이나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질병을 옮기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지면서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모기,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모기기피제 사용이다. 모기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는 지속 시간 이후에는 효과가 사라지므로 3~4시간마다 틈틈이 뿌리거나 발라줘야 한다. 최근에는 지속시간을 개선해 덧바르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제품도 출시됐다. 홈키파의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는 한 번 사용으로 6시간동안 기피 효과가 지속되는 아웃도어용 모기기피제다. 길어진 지속시간과 더불어 휴대가 간편한 기내 반입 가능 크기와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말라리아나 뎅기열 등 모기와 진드기로 인한 감염병을 간편하게 예방할 수 있어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필수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해충의 접근을 막는 기능성 소재 의류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와이드앵글의 아이스 플로우 라인은 원단에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을 가공한 기능성 제품으로, 유칼립투스 성분이 항균 기능과 벌레퇴치 기능을 갖춰 모기나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 땀과 열을 빠르게 없애고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탁월해 모기가 접근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특징이다. 올해는 휴대용 모기장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원터치 텐트형의 1인용 모기장은 사용이 쉽고, 휴대도 용이해 집안에서는 물론 캠핑, 펜션 등 여름 휴가를 떠날 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벌레에 물리는 것을 주의해야 하는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모차용 모기장, 차박 캠핑족을 위한 차량용 모기장 등도 크게 각광 받고 있다. 홈키파 관계자는 “모기기피제 수요가 크게 늘며 관련 제품도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모기기피제는 일정 지속시간 후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구매 전 효과 지속 시간, 성분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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