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건강 위협하는 몸속 염증 주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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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1-22 15:39 댓글0건본문
스페셜이비인후과 박치열원장이 들려주는 몸의 염증 예방법 | |||||||||
최근 환절기 건강을 위협하는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과, 기침소리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주목을 받은 박치열 원장이 이번에는 염증 타파 프로젝트 패널로 초정됐다. 박 원장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면 감기, 폐렴과 같은 증상이 일어나고, 혈관에 염증이 생기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심지어는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겨울에 우리가 코를 훌쩍이는 이유가 따로 있다며 원인은 바로 ‘미세먼지’라고 설명했다. 방송 중에 실험을 진행하며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을 심층적을 파헤쳤다. 박 원장은 “봄보다 겨울철 미세먼지가 더 심각한데 이러한 미세먼지는 몸 구석구석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고 비염, 아토피, 심뇌혈관질환과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미세먼지가 혈관에 침투하는 것을 미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출 시 기능성 마스크를 착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박 원장은 이날 방송에서 토마토와 노니를 활용한 몸 속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기운을 주는 ‘염증 타파 주스’를 소개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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