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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면역체계 강화, 첫단계 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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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10 14: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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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접·건강한 식단·충분한 수면·간접흡연 방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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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첫 단계로 수유가 필수적이며, 이와 함께 적기에 각종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건강한 식단 제공, 충분한 수면, 꾸준한 운동, 위생 관리 강화, 간접 흡연 방지, 그리고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University Hospitals Cleveland Medical Center의 가정의학 전문의인 Palak Shroff박사는 아이들이 감기와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을 최소화하는 8가지 열쇠를 제시했다.

▶수유는 첫 번째 단계
자녀가 강력한 면역 체계를 개발하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방법이다. Shroff는 "모유 수유하는 동안 어머니의 면제가 자녀에게 옮겨 간다"고 말했다.

▶예방접종은 또 다른 중요한 요소
권장되는 모든 백신을 접종하면 어린이가 기침,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간염 및 수두와 같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 Shallff는 "6개월이 넘은 모든 어린이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야
부모는 과일과 채소가 많은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이 같은 음식에는 면역 체계에 필수적인 항산화 제, 비타민 및 미네랄이 들어 있다.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
아이들이 잘 쉴 수 없다면, 자연 방어 메커니즘을 잃어버리고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꾸준한 신체활동 바람직
운동을 많이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 진다. 이렇게 하면 폐와 심장이 잘 작동하여 면역력이 향상된다.

▶철저한 위생 습관도 길러줘야
손을 씻고, 올바른 기침 습관은 길러 주는 등 간단한 위생관리만 지켜도 아이들의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담배 연기를 피해야
간접흡연은 알레르기 항원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의 면역력을 손상시킨다. 담배 연기에 정기적으로 노출되는 아이들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경향이 높다.

▶항생제의 남용을 피해야
항생제를 과도하게 사용되면 박테리아가 그들에게 저항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녀가 일반적으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 세균성 질병에 걸리면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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