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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알코올 증후군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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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19 17: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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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연구팀 , 전 세계적 매년 약 12만명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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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알코올 증후군(FAS)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11만1천명의 어린이가 태어났다고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CAMH(Center for Addiction and Mental Health)의 Svetlana Popova 연구팀은 전 세계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있는 임신 동안 음주를 한 여성을 비교했다.

연구팀은 1984년 1월부터 2014년 6월30일까지 발표된 임신 동안 알코올을 사용한 각 국가의 일반인에서 유행 혹은 1973년 11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발표된 FDA 정량연구에서 다양한 전자 데이터를 사용해 2가지 포괄적 체계적 연구를 진행했다.

알코올 사용의 유행에 대해 확인한 2만 3470건 연구 중 328개 연구가 체계적 검토와 메타 분석을 했다.

이 증후군은 美 국립보건원(NIAS)에 따르면 태아와 출산 후 아기 성장 둔화, 성인기까지 지속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발달상의 문제를 포함하는 일련의 질병을 말한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의 평균 10% 정도가 임신 중에 술을 마시고 있으나 토론토의 중독 및 정신건강센터(CAMH)의 연구원은 일부 국가에서는 이 비율이 45%나 높은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임신 중 가장 높은 음주율을 기록한 5개국은 러시아, 영국, 덴마크, 벨로루시, 아일랜드 지역으로 유럽은 세계 평균보다 증후군의 유병률이 2.6배 높은데 반해 동부 지중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은 알코올 금욕율이 높았다.

연구팀은 “알코올 소비 빈도와 양이 FDA 어린이의 출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전체 임신 동안 알코올을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 연구결과가 The Lancet Global Health 12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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