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메르스책임 회피할 생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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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4 09:38 댓글0건본문
23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 | |||||||||
문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진 사퇴’ 의사를 묻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질의 말미에 “자진 사퇴 하실 의향이 없습니까”라고 물었다. 문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나섰어야 한다는 안 의원의 지적에 대해 “(메르스 관련) 170명 이상의 모든 환자가 병원에서 발생해 기본적으로 병원 감염으로 판단한다”며 “담당 부서인 복지부가 (총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문 장관은 이어 “지금도 그렇게 판단한다”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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