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수 교수, 대한류마티스학회 차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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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1 12:02 댓글0건본문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 해결 할 것” | |||||||||
송정수 교수는 지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총회에서 3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1년이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학술 교류와 계몽,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1981년에 창립됐다. 국내에서 연구된 논문을 발표하고 최신 지견을 서로 나누는 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통풍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송 교수는 1997년부터 통풍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을 진행하며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정보이사, 교육수련이사, 기획이사, 통풍연구회 회장, 류마티즘골대사연구회 회장, 제3판 류마티스교과서 편찬위원장 등 학회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이사장,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송정수 교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류마티스학회의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국내 류마티스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학문적 위상을 높여 세계적 학회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