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 젊은 성인 MI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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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6 12:08 댓글0건본문
허혈성 뇌졸중(IS) 위험도 증가시켜 | |||||||||
이는 한국 서울대학교병원의 박찬순 교수 연구팀이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전국적인 건강 검진을 받은 20세에서 39세 사이의 환자에서 MI, IS 및 정신 장애의 위험 사이의 예후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이다. 연구팀은 2018년까지 총 6,557,727명의 개인이 정신 장애에 따라 식별 및 분류했다. 그 결과 정신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바람직하지 않은 생활 습관이나 신진 대사 프로필이 좋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총 16,133건의 MI와 10,509건의 IS가 중앙값 7.6년의 추적 기간 동안 발생했다. 정신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MI에 대한 더 높은 위험이 나타났다. 또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섭식 장애를 제외한 정신 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IS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신 장애 및 각 정신 장애의 전반적인 진단은 조정된 분석에서 증가된 심혈관 종점과 독립적으로 연관되었다. 박찬순 교수는 성명에서 "이 결과는 개인이 심근 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경우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함을 나타낸다."면서 "생활 습관이 과도한 심혈관 위험을 명확하게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건강한 습관이 예후를 개선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에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