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50대 이상 93%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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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27 11:49 댓글0건본문
2021년 진료인원 남성 686,824명, 여성 1,112,504명 | |||||||||
진료인원은 2017년 1,647,147명에서 2021년 1,799,328명으로 152,181명 (9.2%)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나타났다. 남성은 2021년 686,824명으로 2017년 607,533명 대비 13.1%(79,291명), 여성은 2021년 1,112,504명으로 2017년 1,039,614명 대비 7.0%(72,890명) 증가했다. 2021년 ‘척추관협착증’ 질환, 70대가 31.4%(565천명) 차지 2021년 기준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1,799,328명) 중 70대가 31.4%(565,096명)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0.8%(554,551명), 80세 이상이 17.5%(314,544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6%로 가장 높았고, 70대가 29.6%, 50대가 15.3%를 차지하였으며, 여성의 경우는 70대가 32.5%, 60대가 31.0%, 80세 이상이 19.0%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는 척추관협착증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뼈를 만들어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육이 강화되도록 도움을 준다. 폐경 이후 발생하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뼈의 소실과 근육량 감소를 초래하고 척추 관절을 지탱하는 힘이 떨어져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척추 질환의 발생을 가속하는 것으로, 폐경 이후 나타나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척추관협착증’ 질환, 인구 10만 명당 진료 인원 3,500명 인구 10만 명당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진료 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3,500명으로 2017년 3,233명 대비 8.3% 증가했다. 남성은 2017년 2,376명에서 2021년 2,668명(12.3%)으로 증가했고, 여성은 2017년 4,097명에서 2021년 4,334명(5.8%)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진료 인원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16,508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80세 이상이 15,567명으로 가장 많고, 70대 12,777명, 60대가 6,183명 순이며, 여성은 70대가 19,056명으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이 17,012명, 60대가 9,606명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척추관협착증’ 질환, 총진료비 9천 280억원(2017년 대비 30.1% 증가)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17년 7천 132억 원에서 2021년 9천 280억원으로 2017년 대비 30.1%(2천 148억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8%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성별 ‘척추관협착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35.9%(3천 329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30.1%(2천 793억원), 80세 이상이 19.4%(1천 798억원)순 이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70대가 각각 34.0%(1천 217억원), 37.1%(2천 112억원)로 가장 많았다. 2021년 ‘척추관협착증‘ 질환, 1인당 진료비 51만 6천원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간 살펴보면, 2017년 43만 3천원에서 2021년 51만 6천원으로 19.1% 증가했으며,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2017년 43만 7천원에서 2021년 52만 2천원으로 19.2% 증가했고, 여성은 2017년 43만 원에서 2021년 51만 2천원으로 19.0% 증가했다. 2021년 기준 진료 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58만 9천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70대가 각각 59만 9천원, 58만 4천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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