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초기 징후에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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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13 11:49 댓글0건본문
언어 발달·비언어적 의사소통 지연 등 | |||||||||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는 Autism Research Institute는 “자폐증을 진단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부모와 간병인들은 그 징후를 알아야 한다.”면서 초기 증상을 체크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을 제공했다. 자폐증이 있는 어린이는 다양한 사회적, 의사소통 및 행동 증상을 가질 수 있다. ▲언어 발달 및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지연을 평가할 수 있다. 또 다른 단서는 목소리 톤일 수 있다. 자폐증을 앓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목소리 톤을 조절하거나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들은 너무 크게, 너무 조용하게 또는 단조로운 목소리로 말할 수 있다. ▲눈을 잘 못 마주치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는 것은 또 다른 흔한 증상이다. 자폐증이 있는 어린이는 얼굴 표정, 신체적 제스처 및 전반적인 신체 언어를 인식하고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반복적인 행동은 일반적인 행동 증상으로 손과 팔을 흔들거나 돌리거나 펄럭이거나 눈앞에서 손가락을 깜박 거리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자폐증을 가진 아이들은 또한 비정형적인 방법으로 장난감이나 다른 물건들을 가지고 놀 수도 있다. 이것은 반복적으로 전등 스위치를 돌리거나 지칠 줄 모르는 동전을 돌리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 ▲식사 때마다 같은 음식을 먹거나 계획이 변경되면 곧 화를 내는 것과 같은 의식 주의적 행동은 또 다른 신호가 될 수 있다. ▲자폐증 스펙트럼에 있는 어떤 아이들은 벽에 머리를 부딪치거나, 손을 물거나, 피부를 긁어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 연구소는 이러한 행동을 치료하기 위한 많은 의학적, 감각적, 영양적, 행동적 접근법이 있다고 지적한다. 연구소는 보도 자료에서 “부모는 자녀가 자해를 하는 경우 즉시 자녀의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 특정 조건은 발작, 감각 민감성, 불안, 수면 장애 및 위장, 대사 및 면역 조절 장애를 포함하여 자폐증과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자폐증을 진단하고 행동과 동시 발생 조건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에게 전화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성인도 자폐증 진단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자각증상의 증가와 선별검사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