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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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17 11:50 댓글0건본문
페렴, 독감의 흔한 합병증…추가적 세균성 감염으로 이환율 증가 | |||||||||
폐렴은 독감의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독감에 추가적인 세균성 감염은 이환율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그중 폐렴구균은 국내 성인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지역사회획득 폐렴 중 27%부터 최대 69%로 보고된 폐렴의 가장 중요한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구균 폐렴 환자 중 3명 중 1명은 아데노, 라이노, 파라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의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후에 폐렴구균 폐렴이 동반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한국화이자제약은 독감 및 폐렴구균 상관성을 고려했을 때, 독감백신 접종과 더불어 선제적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권장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김희진 전무는 “다가오는 겨울철은 독감 및 폐렴구균 질환 유행철로 백신 접종을 통한 선제적인 예방이 필요하다”며 “이번 폐렴구균 백신 접종 캠페인을 통해 노인층뿐만 아니라 건강한 성인도 폐렴구균 백신 접종 필요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