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청력손실 동시 발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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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9-15 12:31 댓글0건본문
ADA, “당뇨병 없는 사람보다 2배 더 흔해” | |||||||||
미국 당뇨병협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 따르면 약 3,700만 명의 미국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그들 중 약 3,450만 명이 청력 손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력 상실을 경험하는 것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2배 더 흔하다. 당뇨병 전단계인 1억 3,300만 명의 사람들에게도 청력 손실률은 정상 혈당을 가진 사람들보다 30% 더 높다. 미국 당뇨병협회는 그 원인으로 높은 혈당 수치가 내이의 작은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당뇨병이 눈과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방식과 유사하다는 설명이다. 당뇨병협회는 청력을 상실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주치의와 상담한 다음 잠재적으로 청력학자, 면허 있는 보청기 디스펜서 또는 청력 문제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청력 상실의 징후로는 자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말을 되풀이해 달라고 요청하고,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대화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다른 사람들이 중얼거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 바쁜 식당과 같이 시끄러운 장소에서 듣는 문제, 여성과 어린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근처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큰 TV 또는 라디오 볼륨을 높이는 문제가 포함될 수 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