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청소년, 비만율 상승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미국 청소년, 비만율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04 11:58 댓글0건

본문

“미국 어린이 5명 중 1명이 비만”
%EC%82%AC%EB%B3%B8%20-%EC%96%B4%EB%A6%B0

 
미국 어린이 5명 중 1명이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1~2012년과 2017~2020년 사이에 2~5세 어린이와 12~19세 어린이의 비만율이 증가한 것이다. 연구 리더인 Amanda Staiano에 따르면 모든 인종과 민족 배경을 가진 미국 아이들의 증가세가 사실이었습니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페닝턴 생물의학 연구센터 소아비만 및 건강행동연구소 소장인 스타이아노 박사는 "비만 아동의 비율은 2011년 18%에서 2020년 22%로 증가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데이터가 모두 COVID-19 팬데믹 이전에 수집된 것으로 최근에 발표된 다른 데이터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동안 식단과 활동에 대한 제한으로 인해 아이들이 훨씬 더 살이 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다음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수치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만은 일부 암에서 당뇨병, 심장병, 천식, 관절 문제, 불안 및 우울증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Staiano 박사는 "아이들이 이 질병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고, 어른들은 질병을 갖고 자라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의 추가 의료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지 않는 아이들은 학교 성적이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비만은 아이들의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연구팀은 2011-2012년, 2013-2014년, 2015-2016년 및 2017-2020년에 전국적인 건강 및 영양 조사에 참여한 약 15,000명의 미국 어린이 및 10대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2~19세 사이 비만율은 2011~2012년 17.7%에서 2017~2020년 21.5%로 급증했다. 10년 동안 남아의 비만율은 18%에서 21.4%로, 여아는 17%에서 21.6%로 증가했다.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의 비만율은 크게 증가했지만, 6세에서 11세 사이의 비만율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2세에서 19세 사이의 어린이들의 비만율은 멕시코계 미국인들 사이에서 21.8%에서 27%로, 흑인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19.5%에서 23.8%로, 백인 아이들 사이에서는 15%에서 18.4%로 증가했다.

스타이아노 박사는 이러한 비만의 흐름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 사회 전체가 심장, 폐,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비만과 관련 질병들을 검사하고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Staiano 박사는 "건강관리 제공자들은 가족들이 더 건강한 생활방식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상담과 증거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보험회사들은 이러한 체중 관리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보다 저렴한 의료법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JAMA 소아과에서 온라인으로 발표되었다.


[성인병뉴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