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xlovid, 새로운 변종에도 효과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Paxlovid, 새로운 변종에도 효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01 12:03 댓글0건

본문

Omicron 감염 후 입원 확률 45% 감소 시켜
%ED%8C%8D%EC%8A%A4%EB%A1%9C%EB%AF%B8%E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타미플루 치료제, Paxlovid가 새로운 변종에 대해서도 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에서 항바이러스제 COVID 알약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투여했을 때 입원 위험을 45% 감소시켰다고 보고했다.

보스턴 소재 브리검 여성병원의 전염병 전문가인 스콧 드라이든-피터슨(Scott Dryden-Peterson) 박사는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 변종 에 직면하더라도 Paxlovid는 여전히 인플루엔자 입원을 예방하기 위해 Tamiflu를 사용할 때 발견되는 효과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Dryden-Peterson 박사는 "우리는 시험에서 보았던 것과 같이 45% 감소가 아닌 90% 감소라는 보호 효과를 보고 싶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는 과거에 인플루엔자와 타미플루 에서 관찰되었던 것과 매우 유사한 감소를 보고 있습니다."

Paxlovid는 단일 3알 복용량으로 제공된다. 두 알약은 COVID가 신체의 감염되지 않은 세포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는 약물인 니르마트렐비르(nirmatrelvir)이고, 다른 약은 항바이러스제의 활성을 높이는 약인 리토나비르(ritonavir)이다.

연구팀은 매사추세츠주와 뉴햄프셔주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50세 이상 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팍스로비드를 검사했다. 환자의 87% 이상이 백신을 맞았다.

연구 기간 동안, 그 환자들 중 약 20%가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고 80%는 처방받지 못했다. 팍스로비드는 중증 코로나19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만 처방할 수 있다.

팍슬로비드를 처방받은 40명(0.66%)만이 코로나 진단 후 14일 이내에 입원했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은 232명(0.96%)에 그쳤다.

연구 대상 환자 3만 명 중 총 3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모든 사망자는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지 않은 환자들 사이에서 발생했다.

드라이든-피터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팍스로비드를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에 치료 창구 내에서 고위험 환자로 만드는 것이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 약을 안전하게 처방하기 위해서는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고 담당 의사가 처방하는 등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웹 사이트 medRxiv에서 사전 인쇄 양식으로 제공되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Test-To-Treat 이니셔티브를 통해 Paxlovid를 환자가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국 전역 수천 곳에서 동시에 팍스로비드를 접종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성인병뉴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