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표준화 국제협력 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6-27 11:36 댓글0건본문
‘WHO 협력센터’에 세계 5번째 국가로 지정 | ||
‘WHO 협력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 세계 관련 전문기관(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등)을 선정하여 조직한 국제협력기구로, 우리나라는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에 2011년 11월 영국, 미국 등에 이은 세계 5번째 국가로 지정됐다.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호주, 일본, 중국 총 8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참고로 평가원은 2018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서태평양지역 WHO 협력센터 포럼에서 ‘우수 협력센터’로 지정됐으며, 현재 WHO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분야 글로벌 규제 조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WHO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