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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 여드름 감소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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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5-25 13: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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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연구팀, “IGF-1수치 낮춰 염증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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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천만 명의 미국인이 여드름을 앓고 있다. 흠집은 고통스럽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창피할 수도 있다.

최근 연구에서 심각한 부작용이 없이 여드름과 싸울 수 있는 새로운 무기의 발견 가능성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독일의 한 연구팀은 생선 기름, 야생 연어, 견과류 및 씨앗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을 여드름 감소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정확히 지적했다.

이번 연구에서 여드름이 있는 100명의 참가자 중 약 94%가 혈중 지방산 수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주 유럽 피부과 및 성병 학회(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회의에서 발표되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양식되지 않은 생선, 조류 및 콩과 식물, 견과류 및 씨앗을 포함한 기타 식물성 식품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된다.

수석 연구 저자인 Anne Gürtler 박사(독일 뮌헨 Ludwig-Maximilian University 피부과 및 알레르기과 교수)는 “현대적인 여드름 치료 접근법의 일환으로 환자에게 식이 선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지방산이 항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 E1 및 E3 및 류코트리엔 B5를 생성하도록 신체를 자극하고 IGF-1(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수치를 낮추어 염증을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IGF-1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분석했을 때 대부분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권장량인 8~11%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개별 식단 조사에서 정기적으로 병아리콩과 렌즈콩을 먹는 사람들은 해바라기 기름을 절제하는 반면, 오메가-3의 수치가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해바라기 오일은 과거 연구에서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수치가 낮은 연구 환자들도 IGF-1의 수치가 더 높았다. 4% 미만인 오메가-3 결핍이 심한 사람들은 IGF-1 호르몬이 훨씬 더 많았다.

HealthDay 뉴스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 대해 존슨 아크주 포트스미스의 피부과 의사인 Sandra Johnson 박사는 "여드름 치료를 좋아하고 임상 실험을 수행하는 사람으로서 이것은 매우 흥미로운 연구이다. 여드름에 대한 훌륭한 치료법이 있지만 재정적 비용과 잠재적인 부작용이 따른다."면서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 식단을 수정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덜 위험하고 덜 비용이 많이 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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