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주의 촉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7 12:02 댓글0건본문
AHA, “성인 4명 중 1명 간 장애 보유” | |||||||||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은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지방이 간에 침착될 때 발생하며, 때로는 염증과 흉터를 유발하기도 한다. 상태는 종종 진단되지 않습니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의과대학 교수인 P. 바튼 듀엘 박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일상적인 의료에서 숨겨지거나 놓치는 흔한 질환이다. 만성 간 손상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기 때문에 이 질환에 대해 알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장 질환은 NAFLD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이며 두 가지 질병은 대사 증후군(혈당 및 혈중 중성 지방 증가, 복부 지방 및 고혈압 증가), 제2형 당뇨병, prediabetes 및 비만. 또한 NAFLD를 가진 사람들은 간 질환이 없는 동일한 심장 질환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들보다 심장 질환의 위험이 더 높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동맥경화증, 혈전증, 혈관생물학 저널에 실렸다. NAFLD는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심장 건강에 좋은 식단을 먹고, 혈액 속의 제2형 당뇨병과 높은 중성지방(지방의 일종)과 같은 상태를 관리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듀엘 박사는 심장협회 보도 자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이 많은 사람들에게 NAFLD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NAFLD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스펙트럼의 다른 쪽 끝에는 비만, 제2형 당뇨병, 대사 증후군, 건강에 좋지 않은 식습관 또는 NAFLD가 발병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유전적 구성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NAFLD를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병의 초기 단계가 일반적으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일상적인 혈액 검사가 간 이상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진단되지 않는다. 이 성명서의 저자들은 간의 탄력성, 지방, 경직성(흉터의 결과)을 측정하는 전문적이고 비침습적인 초음파 검사는 NAFLD를 검출할 수 있지만 그 사용 빈도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간 생체검사는 보다 진보된 NAFLD의 결정적인 검사지만 침습적이고 비용이 많이 든다. 미국 심장협회는 성명서에서 “NAFLD는 제때 진단되면 생활습관 변화를 통해 간 손상이 되돌릴 수 있다.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거나 체중을 줄이기 위해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NAFLD 환자에게는 체중 감량 수술이 적절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성인병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