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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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18 10:47 댓글0건본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임시예방접종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하고, ’26-’27절기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접종은 10월 12일부터 시작해 2027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는 매년 새로운 변이가 발생해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으며, 전체 입원환자의 63%가 65세 이상으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WHO 권고와 주요국 정책을 반영해 인플루엔자처럼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세부 계획에 따르면,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신규 백신인 XFG 백신(모더나·화이자)을 연 1회 접종(면역저하자는 2회)으로 완료한다. 특히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면역력이 소실되므로 이식 후 3~6개월부터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일정은 70세 이상을 시작으로 연령대별 순차적 진행되며, 인플루엔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2세 이상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12세 미만 고위험군은 긴급 도입 절차 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사전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접종 후에는 20~30분간 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임승관 청장은 “코로나19는 매년 변이가 발생해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이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에 접종받길 권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