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내 최초 인지장애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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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2 10:06 댓글0건본문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와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MCI) 디지털치료기기 ‘코그테라(Cogthera)’ 및 인지기능 조기 선별 솔루션 ‘코그스크린(Cogscreen)’의 국내 독점 영업·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처음으로 디지털치료기기(DTx)를 도입하며, 코그스크린을 통한 인지기능 조기 선별부터 의료진의 처방 기반 치료까지 이어지는 관리 체계를 의료현장에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65세 이상 노인의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은 28.42%에 달한다. 치매 환자 수가 2026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조기 선별과 치료 연결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그테라’는 의사 처방에 따라 환자가 12주 동안 모바일 앱을 통해 하루 2회 인지중재 훈련을 수행하는 디지털치료기기로,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적응증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2025년 첫 처방 이후 2026년 8월까지 누적 처방 건수는 2,400건을 기록했으며, 고령 환자군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코그스크린’은 웹 기반으로 약 5분 만에 인지기능 저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선별검사 솔루션으로, 의료진의 추가 평가와 진료 판단을 돕는다.
대웅제약은 이번 도입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을 확장하며, 환자들이 보다 적절한 시점에 인지건강 관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