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가정 내 안전사고 주의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추석 명절 가정 내 안전사고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3 10:54 댓글0건

본문

2.%EC%A7%88%EB%B3%91%EA%B4%80%EB%A6%AC%E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추석 명절 기간 음식 준비와 식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 내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2021~2025년) 자료 분석 결과, 명절에는 기도폐쇄·화상·베임 사고가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도폐쇄는 추석 명절 하루 평균 0.5건으로 평소보다 1.7배 많았으며, 발생 환자의 85.7%가 60세 이상이었다. 대부분 음식물이 원인이었고, 응급실 내원 사례 중 절반 이상이 입원으로 이어졌다. 특히 떡·고기 등 질긴 음식이나 연하곤란이 있는 고령자에서 위험이 높아 가족들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화상은 하루 평균 8.9건으로 평소보다 2.2배 증가했다. 주방에서 발생한 비율이 77.4%로 집중됐으며, 뜨거운 액체에 의한 화상이 가장 많았다. 여성 환자 비율도 평소보다 높았다. 압력밥솥 개봉 시 뜨거운 수증기, 국이나 기름이 쏟아지는 사고가 대표적이다.

베임 사고는 하루 평균 42.3건으로 평소보다 1.9배 많았다. 주방에서 발생한 비율이 42.8%로 높았으며, 50세 이상에서 사고가 두드러졌다. 설거지통 안의 칼, 믹서기 세척, 깨진 유리병 등으로 인한 손상이 주요 원인이었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작게 잘라 천천히 섭취하고, 고령자·영유아는 보호자 관찰하에 식사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압력밥솥·냄비 개봉 시 얼굴을 멀리하고, 어린이의 주방 접근을 제한해야 한다. 칼·가위·유리제품 사용 시에는 파손 여부를 확인하고, 믹서기·분쇄기 세척 전에는 반드시 전원을 차단해야 한다.

임승관 청장은 “추석 명절에는 음식 준비와 섭취가 늘면서 화상, 베임, 음식물 목막힘 등 가정 내 손상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의 식사와 조리 과정에서 가족들이 세심히 살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카드뉴스와 리플릿,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동영상을 제작·배포했으며,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