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유형준 교수(한림의대 내분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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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9 13:24 댓글0건본문
국내당뇨병·노인병학분야 최고 권위
시인이자 수필가로 왕성한 문학활동도
■ 유형준회장은
유형준회장(한림의대내분비내과)은 국내 당뇨병 분야 최고권위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대한당뇨병학회 회장과 대한노인병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우리나라 노인병 분야의 학문적 기틀을 다지는데 선구적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도 대한노인병학회 노인증후군연구 회장, 세계노인병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회장은 바쁜 진료 및 학술활동 가운데에서도 2006년부터 한달에 한번씩 무의탁 소외 계층 노인을 위한 무료 진료와 사이버 당뇨강좌를10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필명이 ‘유담’인 유회장은 시인이자 수필가로 지난 2005년 첫 번째 개인시집 ‘가라앉지 못한 말들(천우)’에 이어, 지난해 ‘두근거리는 지금(황금알)’을 펴냈으며, 박달회 등 의사 수필가 모임에서도 왕성한 문학활동을 펼치고 있다.
평단으로부터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겪은 경험과 고뇌에 지나온 인생을 詩語로 승화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詩속에는 박동하는 심장의 온기와 생명의 아름다움이 우러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대 의대(1977년 졸) 및 동 대학원(의학박사) 졸업, 1998년 문학예술, 2013년 문학청춘으로 등단, 1992년 문학예술(수필) 등단, 시집 가라앉지 못한 말들, 닥터K, 환자가 경전이다, 두근거리는 지금, 산문집 쉼표 그리고 느낌표, 그리운 암각화 등이 있다. 한국의사시인회 초대회장, 함문춘예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현재
- 대한노인병학회 노인증후군 연구회 회장
- 국제노인학노인의학회(IAGG) 이사
-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의료와 예술 연구회 회장
- 한국의사시인회 회장
- 함춘문예회 회장
- 쉼표문학회 고문
- 문학의학학회 부회장
◆ 경력
- 덴마크하게돈(Hagedorn) 당뇨병연구소 연구원
- 일본 동경대학 의학부 노년병학교실 및 부속병원 노인과 연구교수
- 대한노인병학회 이사장 회장
- 한국노인병연구재단 이사장
- 한국노인관련학술단체연합회회장
- 제20차 IAGG World Congress 학술편집위원장
- 대한영양의학회 회장
- 노인당뇨병연구회 회장
- 대한비만학회 회장
-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초대회장
-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 박달회 회장
◆ 저서
노인병학, 노화수정 클리닉, 성공노화, Aging in Korea,
노인당뇨병, 임상비만학, 대사증후군의 병태적 분자생물학,
내분비학 당뇨병 혈관세포 배양과 기술 등
◆ 수상 및 수훈
지석영의학상, 서울의대 함춘의학상, 대한당뇨병학회 학술상,
대한내과학회 연구상, 대한비만학회 연구상,
복지부장관표창 2회, 노인의날대통령표창, 옥조근정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