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장에 송정수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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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2-25 15:03 댓글0건본문

제47차 정기총회, 총 2억5천만원 규모 예산·사업계획 확정
사단법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민 용기)는 2월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달개비 회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송정수 부회장(중앙대병원 류머티스내과)을 선임하는 한편 총2억5천만원 규모의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올해 예산규모는 회원 유치 확대, 대국민 홍보 사업 강화, 교육사업 확대, 유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재정의 안정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둔 실질 예산으로 편성됐다,
협회는 올해 사업 목표를 ▲대 국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강화 ▲전국 보건소 망의 정보공유 및 협력체제 구축 ▲공공기관 재직의사 학술대회 개최 ▲전국 지회 활성화 및 회원배가 운동 지속적 추진 ▲마케팅력 극대화로 재정의 안정화 도모 ▲신규 사업개발로 협회 운영 활성화롤 설정하고 관련 사업의 내실화에 총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는 ▲고혈압환자의 적극적 치료교육 및 합병증 예방 캠페인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목표 수치 달성 교육 캠페인 ▲당뇨예방 교육 및 예방 상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보다 홍보 책자 발간 등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민 용기회장은 인사를 통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임원진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새로운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협회가 더욱 알차게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송 정수 회장은 중앙의대 출신으로 대한류마티스학회 통풍연구회 회장, 류마티즘골대사 연구회장을 역임하는 한편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으로 국내 류마티스내과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